"이승만·김구·박정희 신원(伸寃)과 화해로 건국전쟁을 끝내고 통일로 가자" (한국NGO신문,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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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43회 작성일 24-02-14 15:18본문
"이승만·김구·박정희 신원(伸寃)과 화해로 건국전쟁을 끝내고 통일로 가자" (한국NGO신문, 2024.02.13)
https://www.ngo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47461
1945년 8월 15일 광복과 함께 시작된 잠정적 분단은 6·25 전쟁을 거쳐 1953년 7월 27일 고착되었다. 군사분계선(MDL), 사실상 세계 제1의 중무장지대인 이른바 비무장지대(DMZ)는 한반도 허리를 깊이 할퀴고, 모진 상처의 터진 입을 여전히 벌리고 있다.‘군사분계선 71년, 분단 79년’을 맞아야 하는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은 통일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일이다.
조국의 광복을 위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몸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헌화하고 추모하고 명복을 비는데 그쳐서는 안 된다. 그들의 뜻을 잇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한 스스로를 부끄러워하고, 반드시 조국의 완전한 독립, 대한민국의 완성을 위해 통일을 다짐하고 그 길을 걸어야 한다.이를 위한 첫걸음이 대한민국 남쪽에서의 화해와 단합이다. 헌법 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받아들이는 모든 이들이 역사 앞에 화해하고 민족의 미래를 위해 단합해야 한다.
첫째,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신원(伸寃)이다. 이 대통령이 다시 대한민국 국민 속에 자리 잡도록 해야 한다. 그분의 공로와 허물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과 별개로, 그분 없이는 오늘날의 대한민국 자체가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항일 독립 투쟁은 물론이고 정치(자유민주주의), 경제(시장경제), 안보(한·미동맹)적으로 대한민국의 초석을 놓은 위대한 정치인이자 국가지도자로 자리매김해야 한다.
둘째, 이승만 대통령과 김구 주석의 화해다. 진정한 조국의 독립, 한반도 통일을 위해 이승만 대통령과 김구 주석의 화해는 역사적 요청이다. 그것이 공산주의를 배척하고 조국의 광복을 위해 함께 노력했던 두 분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소리 높여 함께 외쳤던 두 분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길이다. 김구는 ‘백범일지’에서 “나의 정치 이념은 한마디로 표시하면 자유다. 우리가 세우는 나라는 자유의 나라라야 한다”고 명확히 밝혔다.김구 주석의 피살에 숱한 의문이 있음은 사실이다. 다만 우리가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여야 할 일은 “지금의 반목과 대립이 하늘에 계신 두 분이 정말로 원하시는 것일까?”이다. 전쟁을 일으켜 필설로 다할 수 없는 고통을 준, 도발을 멈추지 않는 북한과도 화해·협력을 이야기하고 합의문을 만들지 않는가?
셋째,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의 화해다. 대한민국 건국과 대한민국 성장을 이룩한 두 대통령이다. 대한민국이 없었다면 박 대통령이 있을 수 없고, 과(過)도 있지만 박 대통령 없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다.대한민국의 성장과 통일을 위해 두 분의 화해가 절실하고, 그것이 우리의 의무다. 두 분의 삶과 업적을 후세들이 기리고, ‘초일류 대한민국’을 만들고 한반도가 하나가 되는데 힘을 합쳐야 한다.남한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고도화시키는 일이 국가의 우선적 과제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한반도 전역에서, 대한민국 모든 주민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누리는 꿈을 가슴에 품고, 통일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의 의무다. 군사분계선과 분단에 또 다시 1년을 더해야 하는 부끄러운 우리, 참회와 각오로 다시 뛰어야 한다.
이승만과 김구와 박정희, 현대사에서 세 분보다 애국심이 더 큰 분이 계시는가? 세 분의 애국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 이제 세 분의 애국심을 함께 계승하고 모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해야 하지 않는가? 초일류 대한민국은 한반도 통일과 함께 완성된다. 그 출발이 역사 앞에 세 분을 함께 모시는 일이다.
https://www.ngo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47461
1945년 8월 15일 광복과 함께 시작된 잠정적 분단은 6·25 전쟁을 거쳐 1953년 7월 27일 고착되었다. 군사분계선(MDL), 사실상 세계 제1의 중무장지대인 이른바 비무장지대(DMZ)는 한반도 허리를 깊이 할퀴고, 모진 상처의 터진 입을 여전히 벌리고 있다.‘군사분계선 71년, 분단 79년’을 맞아야 하는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은 통일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일이다.
조국의 광복을 위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몸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헌화하고 추모하고 명복을 비는데 그쳐서는 안 된다. 그들의 뜻을 잇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한 스스로를 부끄러워하고, 반드시 조국의 완전한 독립, 대한민국의 완성을 위해 통일을 다짐하고 그 길을 걸어야 한다.이를 위한 첫걸음이 대한민국 남쪽에서의 화해와 단합이다. 헌법 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받아들이는 모든 이들이 역사 앞에 화해하고 민족의 미래를 위해 단합해야 한다.
첫째,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신원(伸寃)이다. 이 대통령이 다시 대한민국 국민 속에 자리 잡도록 해야 한다. 그분의 공로와 허물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과 별개로, 그분 없이는 오늘날의 대한민국 자체가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항일 독립 투쟁은 물론이고 정치(자유민주주의), 경제(시장경제), 안보(한·미동맹)적으로 대한민국의 초석을 놓은 위대한 정치인이자 국가지도자로 자리매김해야 한다.
둘째, 이승만 대통령과 김구 주석의 화해다. 진정한 조국의 독립, 한반도 통일을 위해 이승만 대통령과 김구 주석의 화해는 역사적 요청이다. 그것이 공산주의를 배척하고 조국의 광복을 위해 함께 노력했던 두 분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소리 높여 함께 외쳤던 두 분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길이다. 김구는 ‘백범일지’에서 “나의 정치 이념은 한마디로 표시하면 자유다. 우리가 세우는 나라는 자유의 나라라야 한다”고 명확히 밝혔다.김구 주석의 피살에 숱한 의문이 있음은 사실이다. 다만 우리가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여야 할 일은 “지금의 반목과 대립이 하늘에 계신 두 분이 정말로 원하시는 것일까?”이다. 전쟁을 일으켜 필설로 다할 수 없는 고통을 준, 도발을 멈추지 않는 북한과도 화해·협력을 이야기하고 합의문을 만들지 않는가?
셋째,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의 화해다. 대한민국 건국과 대한민국 성장을 이룩한 두 대통령이다. 대한민국이 없었다면 박 대통령이 있을 수 없고, 과(過)도 있지만 박 대통령 없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다.대한민국의 성장과 통일을 위해 두 분의 화해가 절실하고, 그것이 우리의 의무다. 두 분의 삶과 업적을 후세들이 기리고, ‘초일류 대한민국’을 만들고 한반도가 하나가 되는데 힘을 합쳐야 한다.남한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고도화시키는 일이 국가의 우선적 과제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한반도 전역에서, 대한민국 모든 주민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누리는 꿈을 가슴에 품고, 통일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의 의무다. 군사분계선과 분단에 또 다시 1년을 더해야 하는 부끄러운 우리, 참회와 각오로 다시 뛰어야 한다.
이승만과 김구와 박정희, 현대사에서 세 분보다 애국심이 더 큰 분이 계시는가? 세 분의 애국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 이제 세 분의 애국심을 함께 계승하고 모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해야 하지 않는가? 초일류 대한민국은 한반도 통일과 함께 완성된다. 그 출발이 역사 앞에 세 분을 함께 모시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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