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통일포럼 '통일아카데미' 개최: 경기데일리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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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49회 작성일 22-07-11 13:18본문
한·독 통일포럼 '통일아카데미' 개최: 경기데일리 (2022.07.04)
http://www.ggdaily.kr/sub_read.html?uid=104881§ion=sc1§ion2=%BB%E7%C8%B8
손기웅 한국평화협력연구(원장 손기웅)은 지난 7월 1일 한국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소장 B. 젤리거)와 공동으로 '한·독 통일포럼' <통일아카데미>를 개최하고, 통일염원표지판 “건너편도 우리나라다 Over there is Korea, too” 출범식을 거행했다.
<사진> ▲'통일염원비' 통일아카데미 행사 모습 © 박익희 기자
이날 통일아카데미와 출범식에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송광석 남북통일국민운동연합회장, 서병철 지오디윌슨코리아회장, 김병태 영락포럼회장, 고성준 제주통일미래연구원장, 박병직 한반도평화관광포럼 대표,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 등 각계 전문가,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평화협력연구원은 지난해 8월 15일 12시 통일염원비 “열려라 우리나라”를 파주 통일공원에 성공적으로 설치한 바 있으며, 그 열기를 이어가고자 후속 사업으로 추진하는 올해 '통일염원표지판' 사업은 분단이 일상화된 현실에서, 국민들에게 통일이 반드시 필요하고 통일을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는 의식과 의지를 고취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통일염원표지판'에는 한글 “건너편도 우리나라다”, 영문 “Over there is Korea, too”를 새겨, 한반도 전체가 우리의 조국임을, 남북이 반드시 하나가 되어야 함을 우리 국민에게는 물론이고 세계 시민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사진> ▲ '통일염원비' 통일아카데미 행사 단체 사진 © 박익희 기자
또한 한반도지도를 무궁화 꽃으로 형상화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기초한 평화통일이 이루어져야 함을 염원하고 있다.
이날 손기웅 원장은 출범식에서 “통일염원표지판은 국방부와 협조하여 서해 백령도에서 동해 고성에 이르는 DMZ남방한계선 소재 모든 통일전망대에 망원경 옆에 설치할 계획이며, 북한을 단순히 구경삼아 보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하나가 되어야 할 우리 조국, 우리나라라는 사실을 국민에게 인식시키고자 하며, 77주년을 맞는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시작하여 금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통일염원표지판'을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ggdaily.kr/sub_read.html?uid=104881§ion=sc1§ion2=%BB%E7%C8%B8
손기웅 한국평화협력연구(원장 손기웅)은 지난 7월 1일 한국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소장 B. 젤리거)와 공동으로 '한·독 통일포럼' <통일아카데미>를 개최하고, 통일염원표지판 “건너편도 우리나라다 Over there is Korea, too” 출범식을 거행했다.
<사진> ▲'통일염원비' 통일아카데미 행사 모습 © 박익희 기자
이날 통일아카데미와 출범식에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송광석 남북통일국민운동연합회장, 서병철 지오디윌슨코리아회장, 김병태 영락포럼회장, 고성준 제주통일미래연구원장, 박병직 한반도평화관광포럼 대표,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 등 각계 전문가,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평화협력연구원은 지난해 8월 15일 12시 통일염원비 “열려라 우리나라”를 파주 통일공원에 성공적으로 설치한 바 있으며, 그 열기를 이어가고자 후속 사업으로 추진하는 올해 '통일염원표지판' 사업은 분단이 일상화된 현실에서, 국민들에게 통일이 반드시 필요하고 통일을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는 의식과 의지를 고취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통일염원표지판'에는 한글 “건너편도 우리나라다”, 영문 “Over there is Korea, too”를 새겨, 한반도 전체가 우리의 조국임을, 남북이 반드시 하나가 되어야 함을 우리 국민에게는 물론이고 세계 시민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사진> ▲ '통일염원비' 통일아카데미 행사 단체 사진 © 박익희 기자
또한 한반도지도를 무궁화 꽃으로 형상화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기초한 평화통일이 이루어져야 함을 염원하고 있다.
이날 손기웅 원장은 출범식에서 “통일염원표지판은 국방부와 협조하여 서해 백령도에서 동해 고성에 이르는 DMZ남방한계선 소재 모든 통일전망대에 망원경 옆에 설치할 계획이며, 북한을 단순히 구경삼아 보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하나가 되어야 할 우리 조국, 우리나라라는 사실을 국민에게 인식시키고자 하며, 77주년을 맞는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시작하여 금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통일염원표지판'을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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