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평화협력연구원, 통일촌 무궁화동산에 통일염원표지판 건립" (한국NGO신문,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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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66회 작성일 22-08-27 21:35본문
"한국평화협력연구원, 통일촌 무궁화동산에 통일염원표지판 건립" (한국NGO신문, 2022.08.15)
http://www.ngonews.kr/135236
한국평화협력연구원(원장 손기웅)은 15일 파주 통일촌 무궁화동산에 통일염원표지판 '건너쪽도 우리나라다 Over There is Korea, Too'를 건립했다. 이날 독일 한스-자이델재단(소장 B. 젤리거)도 행사에 동참했다.
손기웅 한국평화협력연구원 원장은 "광복일이 바로 분단일임을 잊지말고, 분단 77년을 맞아 광복의 기쁨보다 분단을 극복하지 못한 우리 후세들은 반성해야 한다"면서 "선열과 선조들이 하늘에서 염원하고 계실 조국 통일을 기필코 이루겠다고 다짐하는 8월 15일이 돼야 한다는 각오로 통일염원표지판을 세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손 원장은 지난해 8월 15일 세운 통일염원비 '열려라 분단'에 분단의 1년이 또 흘러간 것을 부끄러워하며, 77번째 철조망가시를 새겼다. 그러면서 참가자들과 함께 통일의 주역은 국민이며, 국민과 함께 통일의 길을 끝까지 걸을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 한국평화협력연구원은 서해 백령도에서부터 동해 고성에 이르기까지 전체 통일전망대에 통일염원표지판을 세울 계획이다.
http://www.ngonews.kr/135236
한국평화협력연구원(원장 손기웅)은 15일 파주 통일촌 무궁화동산에 통일염원표지판 '건너쪽도 우리나라다 Over There is Korea, Too'를 건립했다. 이날 독일 한스-자이델재단(소장 B. 젤리거)도 행사에 동참했다.
손기웅 한국평화협력연구원 원장은 "광복일이 바로 분단일임을 잊지말고, 분단 77년을 맞아 광복의 기쁨보다 분단을 극복하지 못한 우리 후세들은 반성해야 한다"면서 "선열과 선조들이 하늘에서 염원하고 계실 조국 통일을 기필코 이루겠다고 다짐하는 8월 15일이 돼야 한다는 각오로 통일염원표지판을 세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손 원장은 지난해 8월 15일 세운 통일염원비 '열려라 분단'에 분단의 1년이 또 흘러간 것을 부끄러워하며, 77번째 철조망가시를 새겼다. 그러면서 참가자들과 함께 통일의 주역은 국민이며, 국민과 함께 통일의 길을 끝까지 걸을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 한국평화협력연구원은 서해 백령도에서부터 동해 고성에 이르기까지 전체 통일전망대에 통일염원표지판을 세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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