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그림·도자기·수예 전시...문화로 통일의 문 열다. 분단 80년 반성... 통일염원 북녘예술작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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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8-22 16:36본문
"북녘그림·도자기·수예 전시...문화로 통일의 문 열다. 분단 80년 반성... 통일염원 북녘예술작품 전시회" (통일신문, 2025.08.14)
https://www.unityinfo.co.kr/39210
<사진 1> 설악평화통일포럼 손기웅 대표가 북한 그림 전시회에서 북녘그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2> 관람객들에게 북한 그림 전시회의 의미를 설명하는 손기웅 대표
한국평화협력연구원(원장 손기웅)의 산하 설악평화통일포럼은 분단 80년을 맞아 8월 15일부터 강원도 속초 위덴치과병원에서 “분단 80년 반성, 통일 염원 북한 예술작품전: 통일 첫걸음, 같음과 다름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북녘그림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좌우 이념과 정치성을 배제하고 오직 순수 예술로 바라보는 북한의 그림, 글씨, 도자기, 옹기, 판화, 수예 등을 전시 소개한다.
전시회는 내년 8월 15일까지 1년간 지속된다. 올해 9월~12월 중에는 매월 첫째 금요일(18:30~20:00) 네 번에 걸쳐 ‘북한 예술작품 해설 및 통일 강좌’도 열린다.
전시 기간에는 한국평화협력연구원이 숙원사업으로 추진하는 ‘평화통일박물관’ 건립을 위한 기부로 작품 구입이 가능하며, 기부금 영수증도 발행된다.
손기웅 설악평화통일포럼 대표는 “통일은 남북이 단순히 합치는 것이 아니다. 서로가 키워온 장점들을 융화시켜 보다 더 큰 하나가 되는 통합이다. 그 전제가 그동안 쌓여온 이질성을 알고 동질성을 키워가는 노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작품전은 건너 쪽에 살고 있는 우리의 반쪽, 북한 동포를 느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함께하여 분단 80년을 맞아 통일을 각오하여 선열에, 후세에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 국민이 되는 의지를 다지자”고 전시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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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설악평화통일포럼 손기웅 대표가 북한 그림 전시회에서 북녘그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2> 관람객들에게 북한 그림 전시회의 의미를 설명하는 손기웅 대표
한국평화협력연구원(원장 손기웅)의 산하 설악평화통일포럼은 분단 80년을 맞아 8월 15일부터 강원도 속초 위덴치과병원에서 “분단 80년 반성, 통일 염원 북한 예술작품전: 통일 첫걸음, 같음과 다름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북녘그림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좌우 이념과 정치성을 배제하고 오직 순수 예술로 바라보는 북한의 그림, 글씨, 도자기, 옹기, 판화, 수예 등을 전시 소개한다.
전시회는 내년 8월 15일까지 1년간 지속된다. 올해 9월~12월 중에는 매월 첫째 금요일(18:30~20:00) 네 번에 걸쳐 ‘북한 예술작품 해설 및 통일 강좌’도 열린다.
전시 기간에는 한국평화협력연구원이 숙원사업으로 추진하는 ‘평화통일박물관’ 건립을 위한 기부로 작품 구입이 가능하며, 기부금 영수증도 발행된다.
손기웅 설악평화통일포럼 대표는 “통일은 남북이 단순히 합치는 것이 아니다. 서로가 키워온 장점들을 융화시켜 보다 더 큰 하나가 되는 통합이다. 그 전제가 그동안 쌓여온 이질성을 알고 동질성을 키워가는 노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작품전은 건너 쪽에 살고 있는 우리의 반쪽, 북한 동포를 느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함께하여 분단 80년을 맞아 통일을 각오하여 선열에, 후세에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 국민이 되는 의지를 다지자”고 전시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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